블랙잭
10.0

블랙잭

카지노 게임의베스트 인기게임수 많은 전략으로 승률을 높일 수 있는 게임

Play Now
T&Cs Apply
*19세 이상 이용 가능
» 블랙잭
장점
  • 인기 비결은 기회, 기술
  • 전략적 게임
  • 딜러와 겨루어 이기는 게임
  • 카드카운팅 가능
단점
  • 규칙 숙지 필수
  • 개인 능력에 따른 실력 차
  • 플레이어가 먼저 카드를 받음
  • 무료체험 불가

플레잉 카드로 즐길 수 있는 카지노 게임으로, 딜러보다 21에 더 가까운 점수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어느 카지노에서는 반드시 찾아볼 수 있으며, 바카라와 함께 카지노에서 가장 인기 있고 많은 테이블을 보유한 게임입니다.

1~2벌의 카드로 하는 경우는 재미로 하는 경우 외에는 거의 없으며, 최소 4벌 이상의 덱을 사용합니다.

카지노게임 블랙잭

블랙잭 특징

블랙잭은 딜러에게 카드를 한 장씩 받아 21에 가까운 수를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21을 초과하면 지는 것이죠. 기본 룰은 간단하지만, 딜러와 하는 카드 게임 중에서는 실력에 따른 승률 편차가 상당히 큽니다. 최적의 전략을 사용했을 때 이론상의 승률은 세부 룰에 따라 44%에서 49.7%까지 다양하며, 평균적으로 49% 내외입니다.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규칙을 거의 적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승률이 44%에 가깝고, 최대한 유리한 규칙을 적용했을 때는 49.7%에 이릅니다.

플레이어는 유리한 규칙을 선택할 수 있지만, 딜러는 엄격한 규칙에 따라야 합니다. 예를 들어, 딜러는 8과 8이 나오더라도 스플릿 할 수 없으며, 더블 다운을 할 권한도 없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규칙을 모두 허용하면 카지노는 손해를 보게 되므로, 모든 규칙을 적용하는 카지노는 드뭅니다. 예를 들어, 유럽 카지노는 서렌더를 허용하지 않고, 홍콩의 카지노는 여러 덱을 사용합니다.

블랙잭의 승률은 세부 규칙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카지노에서 제공하는 규칙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블랙잭은 승률이 50%에 가까워 카드 게임 중에서는 할 만한 게임으로 여겨지지만, 세부 규칙은 카지노가 정하기 때문에 승률과 환수율은 카지노에 따라 다릅니다.

블랙잭은 소액 베팅으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첫 베팅에서 좋은 패를 받으면 스플릿과 더블 다운을 사용해 많은 칩을 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지노는 블랙잭의 승률을 유리하게 설정하여 플레이어가 오랫동안 게임을 즐기도록 유도합니다.

블랙잭은 플레이어가 결정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인기가 높습니다. 기초 전략을 외워서 최선으로 플레이하면 기댓값이 좋습니다. 머리가 좋다면 카드 카운팅도 도전해볼 수 있지만, 기초 전략에서 벗어난 플레이를 하면 기댓값이 매우 떨어집니다. 다른 카지노 게임들과 달리 블랙잭은 운뿐만 아니라 전략도 중요한 게임입니다.

블랙잭 역사

1400년대에는 “31(Trente-et-un, Thirty-One)”이라는 카드 게임이 있었으며, “Gargantua” 또는 “본 에이스(Bone Ace)”라고도 불렸습니다. 이 게임은 3장의 카드를 사용하여 31에 도달하는 게임입니다. 세부 규칙에 따라 A를 11로 치지 않거나, 하트 A가 있는 31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31을 달성하면 “히터(hitter)”라고 하며 2배의 배당을 받습니다. 같은 모양의 동일한 세 카드 혹은 그림 카드 세 장은 30½점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이후 프랑스에서 21(Vingt-et-un, Twenty-One, Veintiuna)이라는 오늘날의 블랙잭과 비슷한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스페이드 A와 클럽/스페이드 J가 나오면 2:1 또는 3:2의 비율로 배당을 받았는데, 이것이 블랙잭의 시초입니다.

또한 21에서 파생된 “15(Quinze)”라는 두 사람이 하는 게임도 있었는데, 여기서는 A를 1로만 쳤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18세기 영국에서 남성들과 고위층은 콘트랙트 브리지를 즐겼던 반면, 여성들과 저위층은 블랙잭을 자주 즐겼다고 합니다.

21이 미국에 들어온 후 블랙잭으로 발전되었고, 크랩스 다음으로 잘 알려진 카지노 도박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블랙잭은 1인자 자리에 올랐으며, 현재까지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망하기 직전이었던 FedEx의 사장이 자신의 전 재산을 걸고 블랙잭을 했는데, 무려 5.4배의 돈을 따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의 투자를 받아내는 데 성공했고, 결국 회사까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여담으로, 예전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블랙잭 승자에게 ‘Winner winner chicken dinner’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블랙잭 기본 규칙

블랙잭의 기본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베팅 금액을 정합니다. 배당률은 건 금액만큼을 받는 것이 기본입니다. 예를 들어 100원을 걸어 이기면 200원을 받고, 지면 건 금액인 100원을 잃습니다.

카드의 숫자는 카드에 쓰여 있는 그대로 계산합니다. 이 숫자들을 더해 21을 만들면 됩니다. K, Q, J는 각각 10으로 계산되며, A는 1 또는 11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카지노에서는 A를 1로만 또는 11로만 계산하는 등 다양한 규칙을 적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게임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카드 두 장을 받게 되며, 카드의 합이 21에 가까워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처음 받은 두 장의 합이 21이 되면 ‘블랙잭’으로 승리합니다. 21이 되지 않으면 원할 때까지 카드를 계속 뽑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드 합이 21을 초과하면 ‘버스트’로 딜러의 결과와 관계없이 플레이어가 패배합니다.

또한 더블다운이나 서렌더 같은 추가 규칙들이 있으니, 해당 카지노사이트의 규칙을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잭 세부 규칙

카드의 합이 21점이거나 21점에 가장 가깝게 만드는 사람이 승리하며, 21점을 초과하면 패배합니다. 사적인 게임에서는 조커를 제외한 52장을 사용하지만, 카지노에서는 여러 벌의 카드(보통 6벌)를 사용하며, 2~8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숫자 카드 2~9는 카드에 적힌 숫자 그대로 점수로 계산하며, K, Q, J, 10은 모두 10점으로 계산합니다. A는 1점 또는 11점으로 계산할 수 있어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카드입니다.

게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플레이어들은 카드를 받기 전에 베팅 금액을 정합니다. 딜러는 각 플레이어에게 두 장의 카드를 나눠줍니다. 딜러 역시 두 장의 카드를 받는데, 첫 번째 카드는 비공개로 둡니다. 나머지 카드는 모두 공개됩니다.

처음 받은 두 장의 카드가 A와 10(J, Q, K 포함)으로 21점이 되면 이를 ‘블랙잭’이라 하며, 베팅액의 1.5배를 얻습니다. 딜러가 블랙잭인 경우, 다른 플레이어는 모두 패배하여 베팅액을 잃습니다. 딜러와 플레이어가 동시에 블랙잭인 경우, 무승부(Push)가 되어 플레이어는 베팅액을 돌려받습니다.

블랙잭이 아닌 경우, 플레이어는 합계 점수가 21점에 가깝도록 딜러로부터 추가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카드는 합계가 21점을 초과하지 않는 한 몇 장이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와 3을 받아 13점인 경우, 추가로 카드를 받아 2가 나오면 15점이 되고, 다시 6을 받으면 합계 21점이 됩니다.

카드를 더 받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카드를 더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Q와 9를 받아 19점인 경우, 추가로 카드를 받으면 21점을 초과할 위험이 있으므로 멈출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7~20점이면 딜러의 카드와 상관없이 카드를 더 받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13~16점, 심지어는 12점에서도 카드를 더 받지 않는 신중한 플레이어도 있습니다.

딜러는 플레이어들의 추가 카드 받기가 모두 끝난 후 정해진 규칙에 따라 카드를 더 받을지 결정합니다. 딜러는 카드 합계가 16점 이하이면 반드시 카드를 더 받아야 하며, 17점 이상이면 카드를 더 받지 않고 멈춥니다. A가 11로 계산된 17점을 소프트 17이라 하는데, 카지노에 따라 소프트 17에서 카드를 더 받는 경우와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인이 필요하며, 스테이하는 경우가 플레이어에게 더 유리합니다.

과거에는 딜러가 16일 때 무승부로 만족하여 추가로 카드를 받지 않는 규칙도 있었으나, 이는 딜러에게 유리한 룰이지만 플레이 도중 결과를 정산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드물게 딜러의 스테이 기준이 17이 아닌 16인 경우도 있는데, 이는 카지노에 불리한 규칙이지만 일반적인 블랙잭 기초 전략을 무력화시키는 장점이 있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게임 내 규칙

힛(HIT)

처음 두 장의 카드 상태에서 추가로 카드를 받는 것을 ‘Hit’이라고 합니다. 제스처로는 검지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가볍게 두드리면 됩니다. 21점이 되지 않는 한 원하는 만큼 카드를 계속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 합계가 21점을 넘으면 즉시 패배하게 되므로, 높은 점수를 얻으려 하되 적절한 시점에 멈추는 것이 블랙잭의 핵심입니다.

이 규칙은 딜러에게도 적용됩니다. 자신의 카드 합계가 낮더라도 딜러는 17점 이상이 되기 전까지 무조건 카드를 더 받아야 하기 때문에(이른바 Dealer’s hit rule), 딜러가 21점을 초과하여 버스트하면 딜러를 제외한 버스트되지 않은 모든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따라서 내가 직접 이기지 않더라도 딜러가 지면 승리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스탠드, 스테이(Stand, Stay)

카드를 더 뽑지 않고 차례를 마치는 것을 ‘스탠드’ 또는 ‘스테이’라고 합니다. 제스처로는 손등이 위로 보이도록 하여 손목 스냅을 이용해 테이블을 한 번 쓸어주는 동작을 취합니다. 카드의 합이 21을 초과하여 버스트가 되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 한 언제든지 멈출 수 있습니다.

스플릿(Split)

처음 받은 2장의 카드가 같은 숫자일 경우, 패를 두 개로 나누어 동시에 두 번의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후 동일한 숫자가 다시 나오면 계속해서 스플릿할 수 있습니다. 제스처로는 검지와 중지를 테이블에 향하여 친 후 손가락을 떼며 패를 나누는 동작을 취합니다 . 스플릿은 전략적으로 특정 상황에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7,7), (8,8), (9,9), (A,A)에서 스플릿을 합니다 . 스플릿을 할 경우, 원래 베팅했던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새롭게 분리된 카드에 걸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8,8이 나온 경우, 이를 16으로 계산하지 않고

8
8

로 두 개의 게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블랙잭에서는 기본적으로 카드를 두 장 받기 때문에 각각의 패에 한 장씩 더 받게 됩니다. 대부분의 카지노에서 A를 제외하고는 스플릿을 세 번까지 가능하며, 즉 네 개의 게임으로 나누는 것이 가능합니다. A의 경우, 대부분의 카지노에서는 한 번만 스플릿할 수 있고, 추가 카드를 한 장만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A,A를 스플릿해서 A,10이 나와도 블랙잭처럼 1.5배의 배당을 주지 않고 일반 21로 간주하여 1배만 줍니다 . 딜러가 블랙잭인 경우, 플레이어는 패하게 되며, 딜러의 숫자 합이 블랙잭이 아닌 일반 21일 경우 무승부로 인정되어 베팅 금액을 다시 돌려받습니다.

A 스플릿의 경우, 둘 중 하나만 두 번째 카드로 10(JQK)이 나와도 본전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딜러의 카드에 상관없이 스플릿을 합니다. 8 스플릿의 경우, 스플릿을 하지 않고 16으로 진행하면 매우 불리하므로 딜러 카드가 2~6일 경우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스플릿을 합니다.

7 스플릿은 딜러 카드가 2~7일 경우에만 진행하며, 8,9,10,A의 경우에는 승률이 낮으므로 하지 않습니다. 9 스플릿은 딜러 카드가 2~6 및 8~9인 경우에만 진행합니다. 10이나 A인 경우 승률이 낮아 하지 않으며, 7인 경우 스테이하면 18로 승률이 높기 때문에 스플릿하지 않고 스테이합니다.

더블다운(Double Down)

돈을 두 배로 거는 것을 더블다운(Double Down)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합이 21이 넘지 않는 한 무제한으로 카드를 뽑을 수 있지만, 더블다운을 하면 단 한 장의 카드만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제스처로는 베팅금을 더 걸면서 검지와 중지 손가락 두 개를 테이블을 향하여 톡 치는 동작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 장의 합이 10이나 11일 경우 더블다운을 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딜러가 버스트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내 패가 10이나 11일 경우 더블다운을 하는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 이는 10, J, Q, K와 같은 숫자 10에 해당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설사 이 카드들이 나오지 않더라도, 딜러가 버스트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이 큽니다.

버스트(Bust)

카드의 총합이 21을 넘는 경우를 버스트라고 합니다. 플레이어가 버스트가 되면 그 즉시 패배가 확정되며, 배팅액을 잃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합이 12인 상태에서 10을 뽑아 22가 되는 경우 버스트가 되어 패배합니다. 이 규칙은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딜러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불리한 패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판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특히 딜러는 카지노 내 규칙에 따라 일정 숫자 이하의 패를 가지면 반드시 카드를 더 뽑아야 합니다. 이는 ‘언더 오버’ 규칙으로 불리며, 딜러가 정해진 수치보다 낮은 패를 가지고 있을 경우 반드시 카드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이로 인해 다른 플레이어들이 카드를 넘기는 순간 딜러가 버스트할지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딜러가 버스트하면 그 시점까지 살아남은 모든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되며, 이미 버스트된 플레이어는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블랙잭(Blackjack)

블랙잭에서 가장 좋은 상황은 A와 10에 해당하는 패(10, J, Q, K)로 21을 이루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베팅 금액의 1.5배를 돌려줍니다. 가끔은 베팅 금액을 두 배로 받는 규칙도 있습니다. 딜러도 블랙잭이 아니라면 플레이어가 무조건적으로 승리합니다. A나 10에 해당하는 패를 스플릿해 블랙잭이 아니라 일반 21로 간주합니다. 이 규칙은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일부 카지노에서는 블랙잭으로 적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블랙잭 추가 규칙

인슈어런스(Insurance)
딜러가 오픈한 카드가 스페이드 A인 경우, 딜러가 블랙잭을 가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보험을 선택하는 것을 말합니다. 걸 금액의 절반(절반 이하도 가능)을 보험료로 지불하게 되며, 만약 딜러가 블랙잭을 가지면 보험금의 2배를 받습니다. 그러나 원래 베팅한 금액은 딜러가 가져가게 되므로 보험 성공 시에도 본전을 회수합니다. 예를 들어, 베팅 금액이 100원이고 보험료가 50원이라면 총 150원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후 딜러가 블랙잭이면 150원을 받지만 블랙잭이 아니면 100원을 잃습니다.

인슈어런스를 본전 회수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플레이어가 19나 20을 가졌을 때는 선택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인슈어런스는 대부분의 경우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딜러의 에이스는 이미 공개되어 있으므로 블랙잭 여부는 딜러의 두 번째 카드가 10인지 아닌지에 달려있습니다. 이미 알려진 카드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무시하고, 범위 내에서 추정하여 본질적으로는 10이 나올 확률만큼의 가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보상은 3배로 제공되므로 실제 기대값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하우스 엣지가 약 8%가 되는데, 이는 일반적인 블랙잭의 하우스 엣지(0.4%)에 비해 20배나 높습니다. 블랙잭 상황에 해당하는 이븐 머니도 마찬가지로 인슈어런스는 마찬가지로 도박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푸시(Push)
플레이어와 딜러가 무승부인 경우입니다. 이전에는 동점일 때 플레이어가 이기는 것이었지만, 카지노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비기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플레이어와 딜러의 총합이 같으면 베팅 금액을 그대로 돌려 받습니다. 그러나 블랙잭은 총합 21과는 다른 개념으로, 딜러가 플레이어의 원금을 회수할 때 푸시인 경우 딜러가 비긴다는 것을 플레이어에게 알립니다.

이븐 머니(Even Money)
블랙잭에서 플레이어가 블랙잭을 얻고, 딜러의 공개된 카드가 스페이드 A인 경우 이븐 머니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븐 머니를 선택하면 플레이어는 베팅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승리 수당으로 받고 게임을 종료합니다. 이러한 선택은 딜러의 블랙잭 여부와 상관없이 이루어집니다. 반면에 이븐 머니를 선택하지 않으면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블랙잭의 수당인 1.5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한 후에 딜러가 블랙잭을 가지면 게임은 푸시로 끝나게 되며, 딜러가 블랙잭을 가지지 않으면 플레이어가 일반적인 방식으로 승리합니다.

이븐 머니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븐 머니를 선택하는 것은 보험을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1000원을 베팅하고 블랙잭이 나왔을 때 보험을 선택하는 경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보험을 선택하면 1500원을 받게 되는데, 여기서 500원은 보험에 건 금액이므로 순수한 이익은 1000원입니다. 그리고 딜러가 블랙잭이 나오지 않으면 플레이어는 1500원을 받지만 보험으로 지불한 500원은 딜러에게 회수되므로 순수한 이익은 역시 1000원입니다.

따라서 보험을 선택하든 이븐 머니를 선택하든 결과적으로는 플레이어에게 동일한 이익이 주어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둘 사이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븐 머니가 보험을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이기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안전한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븐 머니를 선택하지 않으면 기대 이익이 더 높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이븐 머니를 선택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서렌더(Surrender)
서렌더는 해당 판을 포기하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포기하고 베팅 금액의 절반을 반환받습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딜러가 블랙잭을 가진 경우에는 서렌더 옵션을 사용할 수 없으며 패배하게 됩니다. 서렌더는 카지노마다 적용 여부가 다르며, 일부 카지노에서는 이 옵션을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블랙잭 딜러 규칙

딜러는 플레이어의 패에 따라 히트 또는 스테이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없으며,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게임을 진행합니다. 이는 딜러의 주관적인 개입을 배제하고 플레이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규칙에 따르면 딜러는 카드의 합이 16 이하일 때는 무조건 히트하고, 17 이상일 때는 무조건 스테이해야 합니다. 이것은 딜러가 플레이어의 패를 고려하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적용되는 규칙입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15에서 스테이했고, 딜러의 합이 16일 경우 딜러는 무조건 히트를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18에서 스테이했고, 딜러의 합이 17일 경우 딜러는 무조건 스테이해야 합니다.

딜러는 스플릿, 더블다운, 서렌더, 인셔런스 등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옵션들은 플레이어를 위한 규칙으로 적용됩니다.

딜러의 합이 17 이상인 경우에는 A를 11로 카운트하며 합산합니다. 예를 들어, A-6의 합은 17이 되며, 딜러는 이 상황에서 무조건 스테이합니다.

일부 카지노에서는 딜러가 소프트 17인 경우에도 히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Hit soft 17 또는 h17이라고 합니다. 플레이 전에 이러한 규칙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룰에서는 딜러가 블랙잭인 경우 플레이어가 블랙잭이 아닌 이상 딜러의 승리이며, 플레이어는 배팅 금액을 잃게 됩니다. 반면에 유럽 룰에서는 딜러의 블랙잭을 무시하고 21로 계산합니다.

일부 카지노에서는 No-peek rule 또는 No Hole Card 룰을 적용하여 딜러의 오픈 패가 10 또는 A일 때 블랙잭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은 딜러의 오픈 패가 블랙잭인지 여부에 따라 플레이어의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카지노의 이익률을 조금 높일 수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